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스라엘이 하마스의 대규모 기습 공격에 대응해 가자지구를 전면 봉쇄하기로 한 데 대해 국제사회가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가자지구에는 현지 시각 7일부터 원조 물품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전면 봉쇄를 선언하며 전기와 연료 또 식품과 의약품을 포함해 모든 물자의 반입을 막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국제 사회는 즉각 우려를 나타냈다.
유엔은 가자지구 전면 봉쇄가 국제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유엔은 또 특정 지역을 봉쇄하면서 물품 이동을 제한하는 건 정당한 군사적 필요성이 있을 때만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가자지구 봉쇄와 같은 완전한 제한은 연좌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유럽연합도 가자지구 전면 봉쇄는 국제법에 상충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앞서 EU 외교수장은 현지 시각 어제 오후 EU의 팔레스타인 지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이 자리에서 EU 회원국들은 하마스와 별개로 팔레스타인 당국에 대한 지원은 계속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호세프 보렐 고위대표는 EU 외교장관 다수가 가자지구에 대한 전기와 식량 공급을 중단해선 안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날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팔레스타인에 대한 원조를 즉시 중단하겠다고 한 발표를 번복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통제로 '창살 없는 감옥'으로 불려온 가자지구는 주민 230만 명의 80%는 경제활동이 어려워 인도적 지원에 의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