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선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남자 단거리 계주팀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육상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38초74를 기록했다.
1위는 38초29를 기록한 중국, 2위는 38초44를 기록한 일본이 차지했다.
이정태(안양시청)를 시작으로 김국영(광주광역시청), 이재성(한국체대), 고승환(광주광역시청) 순으로 달렸다.
이번 기록은 2014년 오경수, 조규원, 김국영, 여호수아가 세운 한국 신기록(38초74)과 같았다.
전날 예선을 마친 김국영은 "(예선) 1등으로 들어오지 못한 건 아쉽다"면서도 "결선에서는 꼭 한국 신기록을 세우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400m 계주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1986년 서울 대회 3위가 유일하다.
이번 항저우 대회에서 메달을 따 37년 만에 시상대에 오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