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형준 부산시장, 판 반 마이 베트남 호치민시 시장 접견
  • 장은숙
  • 등록 2023-09-27 11:01:35

기사수정

▲ 사진=부산광역시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제(26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판 반 마이(PHAN VAN MAI) 베트남 호치민시 시장을 만나 양 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박형준 시장은 호치민시 시장과 그와 함께 온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며, “호치민시와 부산시는 오랜 자매도시로 특별한 관계에 있으며, 호치민시에는 부산의 신발기업 등 많은 지역기업이 진출해 있다”라며, “양 도시 간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판 반 마이 시장은 “부산 방문은 이번이 처음인데 부산시의 환대에 감사하고, 앞으로 부산시와 긴밀한 협력, 특히 무역·투자 분야에 많은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이어서, “호치민시는 올 연말 지하철 1호선 준공과 내년 초 시범운영을 앞두고 있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부산의 우수한 교통시스템을 배워 호치민 시에 적용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 시장은 “호치민시의 지하철 개통을 축하하며, 시민이 편리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하철과 버스 등 교통수단의 환승시스템이 중요하다”라며, “부산의 대중교통 환승체계를 경험하고 호치민 시에 적용되면 좋을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판 반 마이 시장은 “호치민시도 부산시처럼 국제영화제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무역, 투자 분야의 협력 외에도 부산시의 2030세계박람회 유치 준비와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제행사 경험도 공유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판 반 마이 시장은 박 시장에게 이번 방문이 부산의 도시철도 등 교통체계를 눈으로 확인할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부산의 우수한 교통 시스템을 호치민시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하면서 기회가 되면 호치민시에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시장은 이번 호치민시 시장의 방문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부산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고 있다”라며, “오는 11월 28일 개최도시가 결정될 예정이니 호치민시에서도 부산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해 주시길 바라며, 기회가 되면 호치민시를 방문하겠다”라고 말하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호치민시 대표단은 예방 후 도시철도 시청역에서 큐알(QR) 승차권을 구입 하고, 지하철을 이용해 서면역으로 이동, 역무실과 수직정원 등을 견학하며 부산시의 지하철 운영방식을 경험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