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연합뉴스 / 글로벌 타임스 캡처중국이 러시아와 함께 대테러 합동 군사훈련을 한다.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은 이달 말 미얀마와 러시아가 공동의장을 맡은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 내 대테러 전문가 실무단의 실전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러시아 동부 군구로 병력을 파견한다고 중국 국방부 위챗(중국 SNS) 공식계정을 통해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러 국가가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주로 대테러 작전과 관련된 실전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중국 국방부는 전했다.
파견 규모와 파견 시기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중국 국방부는 "이번 조치는 중국군이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체제의 실무 협력에 적극 참여한다는 의미"라며 "국가 간 대테러 협력을 촉진하고 안보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유지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후 더욱 밀착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는 지난해 20년 만에 가장 많은 6차례의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도 해군, 공군 합동 순찰 훈련 등을 잇달아 실시하는 등 군사협력 수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