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대한축구협회'황선홍호' 수비의 핵심 박진섭이 16강 전을 앞두고 경고 누적을 지우기 위한, '전략적 퇴장'을 선택했다.
박진섭은 어제(21일) 중국 진화시의 진화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 태국과의 경기에서 코너킥 키커로 나선 뒤, 시간 지연 행위로 경고를 받고 퇴장했다.
박진섭은 "16강 토너먼트 가기 전에 경고를 없애는 게 목적이었고, 준비돼 있던 플레이였다"며, "코너킥 키커 를 맡은 게 6년 전이라 너무 어색했는데, 이강인도 '연기를 왜 그렇게 못하냐'고 한 마디 했다"고 말했다.
아시안 게임 규정상 옐로카드가 두 장 누적되면 다음 경기에 출전이 불가능하다.
태국 전이 4-0으로 앞서면서, 조 1위 확정이 유력한 상황에서 박진섭은 경고 한 장을 안고 토너먼트로 들어가기보다, 이번에 교체돼 3차전 결장을 선택하는 '전략적 플레이'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