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올해 초 첫 대규모 인력 감축을 단행한 구글이 글로벌 직원 채용 조직을 축소하고 있다.
브라이언 옹 구글 채용 담당 부사장은 현지 시각 13일 직원들에게 "안타깝게도 채용 조직 규모를 대폭 축소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미 경제 매체 CNBC가 보도했다.
옹 부사장은 "이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고, 우리 중 누구도 올해 다시 하고 싶어 했던 대화가 아니다"라며 "향후 몇 분기 동안 채용(상황)을 고려할 때 이는 전반적으로 옳은 일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채용 조직 축소와 관련된 직원들은 이날부터 이메일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용 조직 규모 축소는 구글이 앞으로 당분간 전사적으로 채용을 줄이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정확한 감원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CNBC는 구글이 수백 개의 일자리를 줄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부터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는 구글은 올해 1월 사상 처음으로 전체 정규직 직원의 6%에 해당하는 만 2천 개의 일자리를 줄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