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남양주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26일부터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9월 남양주 궁집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화길옹주(영조의 막내딸)가 살았던 궁집에서 조선시대 혼례문화, 화장문화 등 당시 전통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처음 운영을 시작했다.
앞서 2차례 진행된‘화길옹주 만나러 가는 날’에서는 전통 공예품 만들기, 전통차 맛보기, 나만의 인형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마지막 프로그램인‘화길옹주 시집가는 날’에서는 참여연극을 통해 참가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혼례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네이버‘남양주 궁집 카페(https://cafe.naver.com/nyjgungjip)’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관광연구소(☎070-8810-724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