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대전시가 건전한 측량업 육성 및 양질의 측량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3년 측량업체 지도 점검을 10월 31일까지 추진한다.
점검 대상 업체는 총 57개소로 공공측량업 10개소, 일반측량업 38개소, 지적측량업 6개소, 성능 검사 대행자 3개소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측량기술자 및 측량 장비의 법적 등록기준 준수, 측량 장비 성능 검사 유효기간, 등록기준 유지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먼저 사전 안내문 및 자체 점검표를 업체에 발송해 1차 서면 점검을 추진하고 법 위반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1차 점검 결과 등록기준 미달 의심 업체나 자체 점검에 불응한 업체 등에 대해서는 2차 현지 점검을 시행한다.
시는 점검 결과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 또는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박필우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실태조사를 통해 측량업체의 운영현황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건전한 측량업 육성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일제 점검을 통해 변경 신고 지연 5개 업체를 적발해 과태료 처분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