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이강인 선수 인스타그램 캡처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는 이강인이 허벅지를 다쳐 9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를 소화할 수 없게 된 데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도 불투명해졌다.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이 왼쪽 대퇴사두근을 다쳤다며 최소 A매치 휴식기가 끝날 때까지는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강인이 언제 해당 부위를 다쳤는지 등 자세한 설명은 내놓지 않았다.
이강인이 뛰는 프랑스 '리그1'은 현지 시간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A매치 휴식기가 이어진다.
이강인의 부상으로 국가대표팀과 아시안게임 대표팀 모두 비상이 걸렸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17일 비대면 기자 간담회에서 이강인을 다음 달 A매치에 차출할 계획이라고 공표했다. 부임 후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클린스만 감독으로서는 손흥민(토트넘)에 이어 공격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강인의 이탈이 뼈아플 수밖에 없다.
이강인의 합류를 누구보다 원하는 황선홍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에게도 비보다. 구단의 발표처럼 다음 달 15일까지 치료에만 전념한다면 실전 감각이 떨어진 채 대회 직전에야 합류할 수도 있다.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다음 달 19일 조별리그 E조 상대인 쿠웨이트와 아시안게임 1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