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8월 24일 제주국제공항 3층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제주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 고용센터,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제주공항 상주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에서만 이루어지던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가 제주공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상주기업 4개 사가 참여한다. ㈜에이티에스(티웨이항공 기내청소 또는 지상조업), ㈜제이에이에스(제주항공 지상조업)와 ㈜제이트립(외항사 및 국적사 지상직), ㈜프리죤에어포트서비스(이스타항공 및 에어서울 지상직)가 현장면접을 통해 총 3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중장년층·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누구나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채용의 날 행사를 비롯해 앞으로 공항 상주기업이 구인난을 해소하고,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워크넷과 항공정보포털 항공일자리 콘텐츠 또는 전화문의(1577-9731, 064-710-4458)로 확인할 수 있다.
(별첨) 제주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