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미국 펜실베이니아에도 극단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현지 시각 15일 저녁, 미 펜실베이니아에선 불과 한 시간 반 동안 180 밀리미터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다.
차량 11대가 불어난 물에 휩쓸렸고, 차에 타고 있던 9개월, 2살 난 아기가 실종됐다.
아이들의 어머니를 포함해 최소 5명이 숨졌다.
버몬트 위누스키 강은 1927년 이후 최고 수위를 기록하며 주 수도를 집어삼켰고 인근의 철로와 도로는 처참하게 끊겼다.
뉴욕주에선 개를 데리고 대피하려던 여성이 거센 물살에 휩쓸려 숨졌고 항공기 천2백 편이 결항됐다.
미 일리노이주와 미시시피 등 중서부에는 6개가 넘는 토네이도가 이어지며 주택들이 파괴됐고 항공기 수백 편이 결항됐다.
미국 전체 지역을 봤을 때는 이상기후로 인한 극단적인 날씨 변화가 나타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미 북동부에는 하늘이 뚫린 양 기습적 폭우가 이어지는 반면 서부와 남부 기온은 40도를 훌쩍 넘어서 14개 주, 1억 명에게 폭염경보가 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