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의 F-16 전투기 지원을 러시아에 대한 ‘핵 위협’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경고했다.
오늘(13일)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자국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나토 국가들이 러시아와의 직접적 군사충돌 위험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는 재앙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F-16 전투기 제공 계획을 “아주 위험한 사태 전개의 예”라고 지적하면서 “우리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핵 강국들에 이 전투기가 핵무기를 운반하는 능력을 갖고 있음을 무시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라브로프 장관은 우크라이나전에서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러시아의 핵 사용 조건은 군사독트린에 명확히 규정돼 있다”며 즉답을 피했다.
러시아 군사독트린은 적이 러시아 영토에 대해 핵무기나 다른 형태의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한 경우나 적의 재래식 무기 사용으로 국가의 존립이 위기에 처한 경우 등에만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