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국 최초’ 고3 전세사기 예방교육…강의 듣고 ‘임장’까지 간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전국 최초’로 청소년을 위한 전세사기 예방 실전 교육을 운영한다. 곧 사회 초년생이 될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전·월세 계약의 핵심을 교실에서 배우고, 실제 매물로 등록된 주택을 직접 찾아가 확인하는 ‘강의+임장(현장 답사)’ 결합형 프로그램이다. 구는 “전세사기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차...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한은 금통위는 오늘(13일) 오전 올해 다섯 번째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통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3.5% 수준으로 동결했다.
앞서 한은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7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이후 지난 2월 금통위에서 1년 만에 동결을 결정한 뒤 오늘까지 4번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대로 떨어지는 등 물가 상승 압력이 줄어드는 추세인 데다, 수출이 예상보다 더디게 회복되는 점 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금통위가 다시 한번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미국과의 금리 차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벌어진 1.75%p가 유지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올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점은 부담이다.
연준은 현지 시각으로 이달 25일에서 26일 정례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 0.25%p만 올려도 한미 금리 차는 2%p 수준으로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