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일본 경찰이 아베 신조 전 총리 총격과 기시다 후미오 현 총리 습격 사건 등 단독범이 저지른 테러 사건이 잇따르자 범죄 위험도가 높은 인물 정보를 공안 담당자에게 집중시켜 조기 대응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오늘(4일) 다음 달부터 일부 경찰본부(지방경찰청)에서 이 같은 단독범 대응 체제를 시행한다고 보도했다.
경찰서에 접수되는 상담 등 각 부문 정보를 집약해 공안 담당자가 위험도를 분석하도록 하는 것이다.
특정 범죄조직에 소속되지 않은 단독범은 사전에 발각하기 어려워서 정보를 일원화함으로써 조기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지난해 7월 아베 전 총리 총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일본 경찰청은 아베 전 총리 뒤에 경계 요원이 없었고 사전 경비 계획이 미비한 점이 발견됐다는 검증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아베 전 총리 사건 이후 일본에서는 경찰청 장관이 책임을 지고 사임했으며 이후 요인 경호 체계를 재점검하는 한편 단독범을 막기 위한 대응 방안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