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멕시코에서 올해 폭염으로 벌써 1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이 현지시간 29일 보도했다.
전날 멕시코 보건 당국 발표에 따르면 6월 12일~25일 폭염과 관련해 천여건의 응급상황이 발생했으며, 104명이 사망했다.
4월과 5월 폭염 사망자를 포함하면 올해 폭염으로 인한 전체 사망자는 112명이다.
지역 별로는 북동부 누에보레온주에서 64명 등이 사망해 사망해 북부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는데, 최악의 폭염 피해를 겪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와도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역이다.
주된 사망 원인은 열사병으로 확인됐으며, 탈수가 그 뒤를 이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올여름 멕시코 전역의 최고 기온은 평균 섭씨 30~45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