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찾아가는 미래교육’ 현장 사진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정보 교육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균등한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8월까지 ‘2023 찾아가는 미래교육’을 운영한다.
‘2023 찾아가는 미래교육’은 4차 산업 전문 강사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방문해 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메이커 융합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 9일 우리동네키움센터 2호점에서 첫 교육을 진행했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총 15개 기관에서 8월까지 약 2개월 간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3D펜과 LED전구로 우리 마을 만들기 ▲지니 봇 라인트레이싱 체험 ▲AI 자율주행자동차 만들기 ▲색칠놀이 AR체험 등 4차 산업시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됐으며, 각 센터별로 희망하는 교육을 1회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들이 4차 산업시대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4차 산업을 주도하는 건강하고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배움의 격차 없는 성장 발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