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부터 일본 4개 돔 투어한다
그룹 세븐틴이 27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뉴_'(WORLD_)의 일본 돔 공연에 돌입한다.세븐틴은 오는 29∼3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공연을 더 연 뒤, 다음 달 4·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총 4개 도시의 돔 공연장 무대에 선다.공연과 맞물려 아이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4...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사진=충청북도충청북도는 수소경제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예비수소전문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업 지원에 나선다.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수소경제 활성화와 지역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예비수소기업을 수소전문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수소전문기업은 2022년에 이어 재선정된 ㈜대현에스티, ㈜에어레인, ㈜지엠테크, ㈜맨컴, ㈜오주산업, ㈜케이에스이씨, ㈜테크윈 7곳과 2023년에 새롭게 선정된 ㈜아스페, ㈜에이치투넷, ㈜큐에스랩 3곳이다.
충청북도는 수소전문기업으로의 성장잠재력을 갖추고, 수소 관련 매출실적이나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 사전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예비수소전문기업에는 올해까지 기업당 최대 6,000만원 이내로 컨설팅을 통해 기술사업화, 판로개척 등 기업별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세부지원내역은 수소 생산, 저장·운송, 활용, 충전 4개 분야에 대하여 △시제품 제작 8건 △인증획득 및 기술도입·보호 4건 △지식재산권 3건 △판로개척 지원 4건 등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충북도 내 수소 기업을 적극 발굴 및 지원하여 충북도가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중심이 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