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충청북도충청북도는 수소경제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예비수소전문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업 지원에 나선다.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수소경제 활성화와 지역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예비수소기업을 수소전문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수소전문기업은 2022년에 이어 재선정된 ㈜대현에스티, ㈜에어레인, ㈜지엠테크, ㈜맨컴, ㈜오주산업, ㈜케이에스이씨, ㈜테크윈 7곳과 2023년에 새롭게 선정된 ㈜아스페, ㈜에이치투넷, ㈜큐에스랩 3곳이다.
충청북도는 수소전문기업으로의 성장잠재력을 갖추고, 수소 관련 매출실적이나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 사전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예비수소전문기업에는 올해까지 기업당 최대 6,000만원 이내로 컨설팅을 통해 기술사업화, 판로개척 등 기업별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세부지원내역은 수소 생산, 저장·운송, 활용, 충전 4개 분야에 대하여 △시제품 제작 8건 △인증획득 및 기술도입·보호 4건 △지식재산권 3건 △판로개척 지원 4건 등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충북도 내 수소 기업을 적극 발굴 및 지원하여 충북도가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중심이 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