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브라질 남부의 한 학교 교내에서 졸업생이 총격을 가해 학생 1명이 숨졌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현지시간 19일 오전 9시 20분쯤 브라질 파라나주 캄베에 있는 한 공립 중등·고등학교에서 21살의 졸업생 한 명이 교내로 들어와 총격을 가했다.
총격범은 "성적 증명서가 필요하다"며 안으로 들어온 뒤 갑자기 총을 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살 여학생이 총에 맞아 숨졌고 다른 남학생 1명은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SNS를 통해 "학교와 사회에서의 참을 수 없는 증오와 폭력이 어린 생명을 빼앗았다"며 "함께 평화의 길을 닦아나가는 게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파라나주도 사흘간의 공식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