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브라질 남부의 한 학교 교내에서 졸업생이 총격을 가해 학생 1명이 숨졌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현지시간 19일 오전 9시 20분쯤 브라질 파라나주 캄베에 있는 한 공립 중등·고등학교에서 21살의 졸업생 한 명이 교내로 들어와 총격을 가했다.
총격범은 "성적 증명서가 필요하다"며 안으로 들어온 뒤 갑자기 총을 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살 여학생이 총에 맞아 숨졌고 다른 남학생 1명은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SNS를 통해 "학교와 사회에서의 참을 수 없는 증오와 폭력이 어린 생명을 빼앗았다"며 "함께 평화의 길을 닦아나가는 게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파라나주도 사흘간의 공식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