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한국공항공사 김포국제공항(공항장 정근중)은 19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클린에어포트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사는 김포공항 내 상주기관, 항공사, 구내업체 등 총 38개소를 방문해 부패·공익신고 방법과 공익 신고자 보호제도 등이 소개된 청렴 홍보물, 제보시스템 등과 연계한 클린명함을 배부하고, 청렴문화 조성에 동참하는 ‘Clean Airport 협약서’를 함께 작성했다.
정근중 김포공항장은 “열심히 일하고 좋은 성과를 내더라도 청렴하지 않으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없기에 적극적인 소통으로 공항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김포공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19일, 김포공항 경찰대 사무실에서
- 김동국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운영단장(왼쪽)과 이효행 김포공항 경찰대 경비팀장(오른쪽)이 ‘Clean Airport 협약서’를 작성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