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우크라이나 사태로 심각한 식량난에 처한 아프리카 7개국 정상들이 중재안을 들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잇따라 방문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마주 앉은 아프리카 평화사절단.
"아프리카와 전 세계 많은 국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젠 종전을 위해 협상할 때"라고 촉구했다.
그러자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협상을 거부하지 않지만 우크라이나가 거부하고 있다"고 답했다.
푸틴 대통령은 특히 지난해 3월 튀르키예에서 논의됐던 합의문 초안을 공개하며 우크라이나 측이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합의문 초안에는 "우크라이나의 지위를 영구 중립국으로 하고 핵을 포함한 외국 군대와 무기 배치를 포기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국영 타스통신이 전했다.
이에 앞서 아프리카 평화사절단은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도 만났다.
하지만 젤렌스키 대통령도 "러시아가 모든 지역에서 철수한 뒤에만 협상이 가능하다"며 협상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아프리카의 중재노력을 환영한다면서도 "성급한 평화 협상에 나서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나토 사무총장은 독일 매체와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더 많은 영토를 수복할수록 더 좋은 카드를 쥐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달 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조건을 완화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