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세계 최초의 자율주행 페리가 스톡홀름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전기로 움직이는 ' MF에스텔'이 주인공이다.
스톡홀름의 독특한 물 환경이 이 기술을 처음 선보이기에 완벽한 조건이었다.
자율 주행 페리에는 레이더와 라이더, 카메라, 초음파 센서, 그리고 AI 등이 설치돼, 선박이 주변 환경을 스캔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만들어졌다.
페리는 하루 약 15시간 동안 15분 간격으로 왕복할 예정이다.
관계자들은 앞으로 물이 장애물이 되기보다 도시를 하나로 연결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