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태평양의 유명 휴양지 괌에 강력한 태풍이 몰아닥쳤다.
최대 시속 225km의 바람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4등급 태풍 '마와르'가 태평양 대표 휴양지 괌을 강타했다.
시내에는 통행 금지령이, 저지대엔 대피령이 내려졌다.
건물 상당수가 정전됐고 항공편이 끊기면서 관광객들은 발이 묶였다.
괌에 4등급 태풍이 온 건 2002년 이후 처음이다.
사망자나 부상자는 없었지만 밤새 시간당 5cm의 비와 함께 거센 바람이 몰아치며 집이 부서지고 주민들이 급하게 구조되기도 했다.
기상 관측 장비도 부서졌다.
3천 명으로 추산되는 한국인 관광객과 교민 5천 명도 발이 묶였다.
미국 연방 정부는 미군 주요 주둔지이자 전략자산 근거지이기도 한 괌에 대한 긴급 지원을 발표했다.
미국 연방재난관리청은 태풍이 괌 인근을 점차 떠나고 있고 오늘부턴 조금씩 약해지겠지만 완전히 여파가 잦아들 때까진 안전한 장소에 머무를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18년 10월에도 슈퍼태풍 '위투'가 괌 위쪽의 북마리아나 제도를 휩쓸어 한국 관광객 천8백여 명이 사이판에 고립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