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미국 애플이 일부 직원에게 챗GPT 등 외부 인공지능(AI)도구의 사용을 제한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시간 18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입수한 내부 문건을 보면, 애플은 직원들이 챗GPT 등을 쓰는 과정에서 사내 비밀자료를 유출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챗GPT 같은 대화형 AI는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데이터를 개발자에게 전송하는데, 사용자들이 자신의 소속 단체의 정보나 비밀을 자신도 모르게 챗GPT 개발자에게 넘길 수 있다는 위험이 제기돼 왔다.
애플은 미래에 출시할 제품이나 소비자 데이터에 대한 정보를 보호하는데 엄격한 곳으로 유명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애플의 CEO 팀 쿡은 최근 실적발표 때, 생성형 AI분야의 발전을 우려하며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중요하다”며 “잠재력은 확실히 흥미롭지만 정리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선 앞서 금융업체인 JP모건 체이스, 통신업체 버라이즌 등 기업들과 일부 교육기관에서 챗GPT 사용을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