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필름, 세계 최초의 세라믹 코일 일회용 솔루션 출시
  • 윤만형
  • 등록 2023-05-16 11:26:51

기사수정

▲ 사진=FEELM



필름(FEELM)은 5월 13일 버밍엄의 베이퍼 엑스포 UK 2023(Vaper Expo UK 2023)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일회용 베이핑 솔루션 필름 맥스(FEELM Max)를 출시했다.


분무화 기술 업체 스무어(SMOORE)의 대표적인 브랜드이자 선도적인 베이핑 기술 제공업체인 필름이 선보인 첨단 필름 맥스 솔루션은 세라믹 코일 S1의 첨단 히팅 기술, 일관적인 전력 제어 시스템, 섬세한 디자인의 세 가지 혁신 기술을 자랑한다.


필름 맥스 솔루션을 최초로 채택한 제품이 영국과 EU 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발표에는 BAT, 릴렉스인터내셔널(RELX International), 토털리위키드(Totally Wicked), 키위(KIWI) 등 수많은 고객사의 고위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2ML 전자 액체에 대해 800회 퍼프라는 새로운 벤치마크 수립

코일 기술은 1세대 코튼 심지 코일에서 시작되어 2세대 면 메시 코일로 진전했으며 이제 업계 혁신 기술의 최신 버전을 대표하는 필름 맥스의 3세대 세라믹 코일의 시대가 열렸다.


우수한 베이핑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필름 세라믹 코일 S1은 퍼프 횟수를 증가시켜 시장에서 새로운 벤치마크를 수립하는 최첨단 코일 기술을 선사한다.


필름 맥스는 코튼을 사용하지 않는 디자인과 그에 따른 전자 액체 활용도 향상으로 코튼 코일 일회용 솔루션에 비해 퍼프 횟수가 30% 이상 늘어난 800회 퍼프를 제공하여 2ml에 대한 새로운 벤치마크를 수립한다. 이러한 혁신을 통해 필름 세라믹 코일 S1을 사용하는 제품은 모든 현지 규정을 완전히 준수하면서 더 많은 퍼프 횟수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S1 코일은 가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순물의 양을 78% 감소시켜 입 안에 더 상쾌한 향을 남기며 불쾌한 뒷맛이 없다. 이는 소비자에게 깨끗하고 부드러운 베이핑 경험을 보장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이다.


전자 기술 및 디자인 혁신

필름 맥스 솔루션은 일관적인 전력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여 안정적인 베이핑과 95% 이상의 증기 일관성을 선사한다. 이 기술은 맛의 일관성을 35% 개선해 사용자 경험을 더욱 향상한다.


필름 맥스 제품은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이 모두 뛰어난 투명한 전자 액체 탱크를 사용한다. 전자 담배 사용자는 한눈에 전자 액체 잔량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장치에 전자 액체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추측할 필요가 없다. CMF 랩은 전문화된 연구를 통해 이 디자인을 개선하고 베이핑 업계를 위해 과학적인 인체 공학적 모델을 개발했다.


업계 최초의 종단간 전체망 재활용 프로그램

필름은 또한 영국의 릴렉스인터내셔널과 협력하여 최초의 산업 전체망 재활용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매립지로 가는 전자 담배의 잠재적인 피해를 인식한 필름은 전자 담배 재활용을 최대한 촉진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프로그램을 구현하게 된다.


재활용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려는 필름의 약속은 환경 지속 가능성에 대한 헌신을 보여준다. 이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으면서, 친환경 관행을 구현하고 성인 고객을 지속 가능성 노력에 참여시키려는 다른 산업들의 모델이 될 수도 있다.


파트너와 함께 열어가는 지속 가능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미래

필름의 성공은 혁신적인 기술과 탁월함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뿐만 아니라 고객 및 업계 파트너와의 강력한 협력 덕분이다.


릴렉스인터내셔널의 CEO 겸 설립자인 빙 두(Bing Du)는 해당 이벤트에서 “필름 맥스의 획기적인 기술과 필름과의 전설적인 파트너십 덕분에 릴렉스인터내셔널은 전 세계적으로 베이핑 경험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고 말했다.


선도적인 이탈리아 브랜드인 키위베이퍼(KIWI Vapor)의 영국 CEO 리엄 칼리아리니(Liam Cagliarini)는 “우리는 최신 기술에 대해 필름과 협력하고 소비자에게 일관된 베이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영국 최고의 브랜드인 토털리위키드의 CEO 마커스 색스턴(Marcus Saxton)은 “필름의 혁신적인 기술은 소비자 경험을 향상했다. 토털리위키드는 필름의 파트너로서 재활용 시스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분무화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는 책임을 공유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교육청, 나눔과 대화로 수업 성장 해법 찾는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2일 다산홀에서 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5 수업 성장 나눔 대화의 날’을 열었다.      이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실천적 장으로, 현장 교원들이 수업 사례와 고민을 나누며 함께 ...
  2. 울산 화평교회,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100만원 후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화평교회(담임목사 장지훈)는 9월 12일 금요일 10시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
  3. 인공지능·디지털 연수로 학교 행정 효율 높인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9일부터 12일까지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실무 연수로 학교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행정 서비스의...
  4.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5.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6. 울주군치매안심센터,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12일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춘해보건대 대학생 봉사단체)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청년 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
  7. 울산교육연수원, 청렴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 [뉴스21일간=이준수 ]  울산교육연수원은 9일 제17대 한현숙 원장 취임 이후 첫 청렴대책 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참여와 소통으로 청렴한 울산교육’을 실현하고자 구성된 이번 추진단은 한현숙 원장을 단장으로 각 부서장과 팀장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청렴 추진 과제 점검, 소통의 직장문화 조...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