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겨울철 축제장 ‘얼음 안전’ 집중 점검
가평군이 겨울축제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가평군은 김미성 부군수를 중심으로 12일 관내 겨울 축제장을 직접 방문해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겨울 가평군에서 진행 중인 겨울철 축제는 △설악면 가일2리 ‘2026 어비계곡 겨울나라(2025년 12월 20일~2026년 2월 19일)’와 △청평면 대성3리 ...
▲ 사진=대한축구협회“4년 전 이강인 선배님처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경기장에서 제가 해야 할 역할이 분명 있다. 슈팅도 적극적으로 때리며, 아시안컵 때보다 더 공격적으로 하겠다.”
남자 U-20 대표팀의 미드필더 배준호(대전하나시티즌)는 해결사로서 책임감을 강조하며, 월드컵에서 더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3 FIFA U-20 월드컵에 나서는 남자 축구 U-20 대표팀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5일 최종 명단(21명) 발표 후 6일 파주NFC에 소집됐던 대표팀은 7일 출국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흘간 훈련한 뒤, 결전지인 아르헨티나 멘도사로 이동한다.
김은중 감독이 앞서 인터뷰에서 밝혔듯, U-20 대표팀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선수들의 경기 감각이다. 어린 2003, 2004년생 선수들의 특성상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경기에 나서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배준호는 다르다. 아시안컵 직후 열린 리그 전 경기에 출장하며 소속팀에서 꾸준한 경기 감각을 유지해왔다. 7일 출국 전 취재진과 만난 배준호는 “소집 전 프로에서 경험을 쌓고 왔기 때문에 대회 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다. 대표팀에서 처음 만난 친구들도 있고 잘 맞춰본 친구들도 있다. 이들과 호흡을 잘 맞춰서 좋은 결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드러냈다.
팀 선배들이 건넨 조언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지난 대회 준우승했던 (김)현우형이 당시 느낀 경기장 분위기 등 경험적인 부분들을 조언해 주셨다. 대표팀 경험이 많은 (주)세종이형도 늘 하던 것처럼 잘하고 오라고 응원해 주셨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강인(마요르카)이 주축이 돼 준우승을 거뒀던 2019년 대회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그는 “4년 전 좋은 성적을 냈다고 큰 부담은 없다. 목표를 높게 잡고 좋은 결과가 나오면 좋겠지만 일단 최선을 다하는 게 우선'이라며 '개인적인 목표는 4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배준호는 “이강인 선배님처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경기장에서 제가 해야 할 역할이 분명 있다. 아시안컵 때보다 더 공격적으로 할 생각이다. 슈팅도 적극적으로 때릴 것”이라며 에이스의 역할을 해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