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부터 일본 4개 돔 투어한다
그룹 세븐틴이 27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뉴_'(WORLD_)의 일본 돔 공연에 돌입한다.세븐틴은 오는 29∼3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공연을 더 연 뒤, 다음 달 4·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총 4개 도시의 돔 공연장 무대에 선다.공연과 맞물려 아이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4...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사진=휴스테이션HR 테크 기업 휴스테이션(대표 박경재)은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에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해당 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국내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 및 전환 이용료를 종합적으로 최대 80%(최대 1550만원)까지 지원한다.
서비스 공급기업 휴스테이션은 ‘스마트 채용관리 솔루션 라비스(RAVIS)’를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업무 혁신을 지원하게 된다. 라비스 사용을 희망하는 기업에 도입 컨설팅부터 수요기업 선정 이후 사용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라비스는 채용 홈페이지 제작부터 지원자 평가와 데이터 관리, 합격 안내에 이르기까지 전체 채용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해주는 채용관리 솔루션이다. 해당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해 별도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지 않으며, 웹과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해당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용을 희망하는 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라비스를 최대 80% 할인된 금액으로 도입할 수 있다. 기업은 비용의 20%만 실제로 부담하면 된다.
박경재 휴스테이션 대표는 “라비스 출시 이후 많은 기업이 해당 서비스를 통해 채용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채용 문화를 개선했다”며 “올해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휴스테이션은 채용과 관련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