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어린이 불소도포사업’을 실시하며 든든한 구강건강 지킴이로서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 만들기를 선도한다.
건강한 치아를 오랜 기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다수의 전문의들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 예방치료 중심의 구강 관리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치아우식증(충치)은 한 번 발생하면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사전적인 예방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에 강서구는 지역 내 6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 치아우식증(충치) 예방으로 건강한 구강관리 실천을 위한 ‘불소도포’를 무료로 실시한다.
‘불소’는 치아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과 결합해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해주고, 구강세균이 만들어 내는 산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치아우식증(충치)을 예방할 수 있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영유아 기관은 보건소로 참여 신청 후 방문해 아동 구강보건교육과 불소도포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희망자는 사전예약을 한 후 매주 금요일 오후 보건소를 개별 방문해 불소도포를 받을 수 있다.
불소도포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보건소 홈페이지(누리집)-보건사업-건강증진-구강보건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