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소방본부는 지난 4월 2일 새벽 연쇄적으로 발생한 야외 쓰레기 화재에 출동한 둔산소방서 화재조사관들이 방화 용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하여 경찰에 인계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월 2일(일) 03:58경 중구 태평동 도로상에 쓰레기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출동하여 조사하던 중 04:38경 2차 용문동, 05:21경 3차로 같은 유형의 유사 사례 화재가 발생했다.
둔산소방서 화재조사관들은 2차 화재 발생 시 방화 의심과 같은 유사 화재임을 인지하고 인근 건물 CCTV를 확인하여 방화행위를 하는 신원 미상인을 방화 용의자로 특정했다.
이후 괴정동 3차 화재 출동 때 방화 용의자가 현장에 있을 것으로 판단, 신속하게 출동 인근에서 배회하던 용의자를 검거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인계했으며, 경찰은 방화 관련 수사 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화재조사관들은“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화재 발생 시, 발화 원인이나 요인을 과학적으로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방화화재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시민들은 일상생활에서 방화화재의 경각심을 갖고 주변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