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수본, 피해자 가족과 함께 전 과정 투명 구조‧수습 추진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공동 본부장: 노동부·기후부 장관)」는 안전한 구조활동을 전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붕괴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의 양 옆에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도 붕괴 가능성이 있어, 중수본은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4호기, 6호기의 보강 또는 해체...
▲ 사진=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노동조합이 회계자료 제출을 거부할 경우 법적 조치를 철저히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10일) 대통령-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노동개혁의 가장 중요한 분야가 노사 법치 확립"이라며 이 같이 당부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회의에서 "2차 전지와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전략 회의를 준비하라"고도 주문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관계부처에서 이에 뒤따르는 조치들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는 "지난주 초 주요 산유국의 감산 결정에 따른 유가 불안 요인에 대해 총리를 중심으로 에너지 수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라"며 "아울러 취약 계층 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