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안전‧ 교통 분야 현장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이번 회의에서 안전·교통 분야의 학계 및 외부 현업 전문가들과 김포국제공항 계류장관제소,레이더송신소 등 주요 현장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내부 감사활동 진단과 감사 착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현장 안전 점검 시 자문위원들이 제시한 주요 의견들이 실질적인 감사성과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공항 핵심 현안 상시 공유, 전체 및 분과별 회의 활성화 등 내실 있는 감사자문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공사는 자체 감사에 대한 전문성을 보완하고 감사 품질을 높이고자 2012년부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감사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설명) 30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감사자문위원회 회의
1. 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왼쪽으로부터 3번째)과 감사자문위원들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 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왼쪽으로부터 2번째)과 감사자문위원들이 안전·교통 분야 내부 감사 활동을 진단하고 감사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