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부산광역시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사운드스테이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부산영상위원회와 글로벌 영상 자막·더빙 제작기업 ‘(주)아이유노글로벌’, 폴리 사운드 전문기업 ‘모노폴리’가 공동으로 기술용역을 체결하고, 올해 4월부터 1년간 후반작업 연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막, 더빙, 영상기술 등 다양한 서비스를 100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하는 ‘(주)아이유노글로벌’은
부산시는 지역 영화인들을 위해 영화‧영상 후반작업시설 ‘부산사운드스테이션’을 구축하였으나, 실무경험 있는 전문 오퍼레이터의 부족 등으로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오랜 시간 고민을 해왔다.
이번 계약체결로 ‘(주)아이유노글로벌’과 ‘모노폴리’의 ▲부산영상위원회 지원사업의 후반작업 수행 ▲관계 기관, 지역 제작사 등의 사운드 후반작업 기술지원 ▲인력 양성 사업의 실무 강사 지원 등 수준 높은 서비스와 기술지원을 통해 부산영상위원회와의 사업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부산사운드스테이션 운영을 활성화하고 더불어 지역 영상·영화 후반작업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또한, 최근 영화시장의 디지털시네마 비중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컴퓨터 작업이 주를 이루며 후반작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부산사운드스테이션과 후반작업 전문기업 기술의 접목을 통해 기대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는 “부산영상위원회와 후반작업 전문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로 시스템과 기술력을 모두 갖춤으로써 부‧울‧경 지역의 영화·영상 후반작업 제작의 거점 역할을 함과 동시에 ‘영화기획-제작-후반작업-배급’의 원스톱 제작환경 구축으로 지역 영화‧영상 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