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오뚜기오뚜기가 기존 컵누들 소컵보다 중량을 1.6배 늘린 ‘컵누들 큰컵’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컵누들 큰컵은 그간 SNS 등을 통해 컵누들을 더욱 많은 양으로 든든하게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수많은 요청에 따라 출시됐다. 오뚜기는 컵누들 인기제품인 ‘매콤한맛’과 ‘우동맛’을 기존 소컵 중량보다 1.6배 늘린 큰컵에 그대로 담아내, 기존 소컵 1개는 다소 부족하고 2개는 부담이 됐던 소비자가 식사 대용으로 가볍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컵누들 큰컵 라인업의 포문을 연 제품은 매콤한맛과 우동맛 2종으로, ‘매콤한맛 큰컵’의 칼로리는 205kcal이며 ‘우동맛 큰컵’은 215kcal로 일반 용기면 대비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컵누들 큰컵은 13일 이마트와 SSG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5월부터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