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사진=밀리켄앤컴퍼니다각화된 글로벌 제조업체인 밀리켄앤컴퍼니는 17년 연속으로 윤리적 비즈니스 관행의 기준을 정의하고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는 에티스피어(Ethisphere)로부터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2023 World’s Most Ethical Companies)으로 인정받았다. 밀리켄은 19개국 46개 산업에 걸친 135개 수상 기업 중 하나이며 2007년에 이 어워드가 만들어진 이후 매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목록에 오른 단 6개의 수상 기업 중 하나이다.
밀리켄앤컴퍼니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할시 쿡(Halsey Cook)은 “밀리켄에서 우리는 옳은 일을 하겠다는 약속을 따라 간다”면서 “다시 한번 수상하게 돼 영광이며, 우리 글로벌 팀을 이끄는 강력한 청렴성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밀리켄은 옳은 일을 함으로써 다양한 포트폴리오에서 대담한 발걸음을 옮길 수 있다. 무결성, 우수성, 혁신, 지속 가능성 및 사람이라는 다섯 가지 핵심 가치에 따라 밀리켄은 책임감 있고 지속 가능한 제조 분야의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밀리켄의 2025 지속 가능성 목표는 제품, 사람 및 지구와 관련된 회사의 업무를 정의한다. 또한 밀리켄은 최근 2025년까지 넷제로 미래를 향한 그 경로를 발표하고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SBTi)로 단기 및 장기 넷제로 목표를 승인했다.
에티스피어의 최고경영자인 에리카 샐먼 번(Erica Salmon Byrne)은 “밀리켄은 17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됐고 17번 수상이라는 이정표를 달성한 유일한 산업 제조업체”라면서 “팀 전체가 이해 관계자에게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모범적인 가치 기반 리더십을 위해 헌신하는 데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올해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된 공개 상장 기업의 컬렉션인 에티스피어의 2023년 윤리 지수는 5년 기간에 걸친 대기업의 비교 가능한 지수보다 13.6% 더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