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도로 시설물 보수 진행 모습/남양주시 제공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겨울철 강설에 따른 제설 작업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 시설물을 점검하고, 보수 작업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춘계(春季) 도로 시설물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무단 횡단 금지대, 차량 진입 억제용 말뚝(볼라드), 시선 유도봉 등 법정 도로 내 도로 시설물을 집중 점검해 총 57건의 파손 건수를 확인했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파손 확인된 시설물에 대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일제 정비를 실시했으며, 현재 보수를 모두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 호우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