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연합뉴스 / NASA 제공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달 궤도까지 유인비행을 다녀오는 ‘아르테미스(Artemis) 2’를 내년 11월 말에 발사키로 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짐 프리 NASA 부국장은 현지 시각 7일 “아르테미스 2 유인비행을 학수고대하고 있다”면서 아르테미스 2가 내년 11월 말 발사를 위한 궤도에 올라 있다고 밝혔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통해 반세기만의 달 복귀와 상주를 추진 중인 NASA는 지난해 말 25일에 걸쳐 달 궤도까지 무인비행을 다녀오는 아르테미스 1을 통해 주력 로켓으로 개발된 ‘우주발사시스템’(SLS)과 ‘오리온’ 우주선의 성능을 시험했다.
NASA는 이를 통해 총 161가지 시험비행 목표를 달성했으며, 아르테미스 2를 비롯한 미래 미션이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테미스 2는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53년여 만에 미국 우주비행사를 달 남극에 착륙시키게 될 아르테미스 3에 앞서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달 궤도를 돌고 오는 유인비행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NASA는 올해 말 아르테미스 2 미션에 투입될 우주비행사를 선발할 예정인데, 캐나다 우주비행사 한 명이 포함될 것이라는 점만 알려져 있다.
아르테미스 3은 아르테미스 2 미션이 성공한 뒤 약 12개월 뒤에 진행될 예정인데, 스페이스X가 개발을 맡은 달 착륙선과 우주비행사들이 입을 우주복 등 달 착륙에 필요한 몇몇 장비들은 아직 개발단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