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한살림생활협동조합 한살림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과 긴급 모금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살림의 긴급 모금은 전국 80만 한살림 조합원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3월 24일(금)까지 진행된다. 모금 참여는 한살림 장보기 페이지와 전국 240여 개 한살림 매장에서 할 수 있다.
조합원이 아닌 경우 한살림재단을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모금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살림 장보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한살림은 이달 16일 현지의 시급한 상황을 고려해 현장에서 곧바로 섭취할 수 있는 누룽지 1만여 개(1000만원 상당)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지정한 공식 물류를 통해 우선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