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GS리테일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국내 대표 전통주 술도가 남한산성소주와 손잡고 ‘딸바 막걸리’를 업계 단독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딸바 막걸리는 인공향, 인공색소, 아스파탐 등을 사용하지 않고 진짜 과일로 맛을 낸 프리미엄 막걸리 상품이다.
특히 국내산 쌀로 잘 발효한 막걸리에 딸기·바나나 등을 갈아 넣어 과일 본연의 달콤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 등을 제대로 살렸으며, 기존 막걸리와 다른 분홍빛을 색감으로 시각적인 차별화까지 잘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GS25는 MZ세대의 취향에 맞춘 새로운 전통 주류 등이 기존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시장을 재편·확장하는 효과를 만드는 성공 공식에 맞춰 딸바 막걸리 출시를 추진했다.
실제로 40·50세대 중심의 증류 소주 소비층을 MZ세대로 변화시킨 GS25의 ‘원소주 스피릿’은 증류 소주 매출 규모를 무려 7배 이상 크게 키웠으며, 오랜기간 ‘참이슬’, ‘처음처럼’으로 양분됐던 편의점 소주 지형도를 원소주 스피릿이 포함된 3강 체제로 재편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희귀술 등을 앞세워 2030 중심의 오픈런 행렬을 만든 편의점 위스키의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65.6% 신장하는 등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GS25는 과거 ‘아재술’로 불리던 전통주 등을 MZ술로 탈바꿈시킨 성공 공식을 기반으로 출시한 딸바 막걸리가 MZ 고객을 대거 유치하며 ‘장수막걸리’ 중심의 편의점 막걸리 시장을 크게 다변화 시키는 동시에 막걸리 매출 제2의 도약기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