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지난해 진행한 주민소통회 현장(청량리동 주민센터)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구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14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2023년 동별 주민소통회’를 개최한다.
구는 매년 주민소통회를 통해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져왔고, 올해도 2023 주요 구정업무 및 지난해 주민소통회 건의 사항 처리 결과, 동 자체 사업보고 후 각계각층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렇게 수합한 주민 민원사항은 현장에서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즉시 해결이 불가능한 사안인 경우 구청 담당 부서로 전달돼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 분들과 함께 우리 구의 주요 현안사업 소개 및 주민이 원하는 동대문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며, “열린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화합과 소통행정을 기반으로 쾌적, 안전, 투명한 미래도시 동대문구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