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외 자매도시 몽골 바이양걸구 대표단, 성동구 5박 6일 공식방문 일정 마쳐
  • 장은숙
  • 등록 2023-02-09 11:03:50

기사수정
  • 국외 자매도시 몽골 바이양걸구 5박 6일 일정으로 성동구 행정시스템 벤치마킹, 민간 교류 확대
  • 성수2가제1동 주민자치회와 우호 교류 협약 등 문화, 경제 교류를 통한 글로벌 성동의 이미지 제고


▲ 사진=지난 2일 성동구청에서 성동구와 몽골 바이양걸구 대표단 회의를 개최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일 국외 자매도시인 몽골 바이양걸구 대표단이 5박 6일 일정으로 성동구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몽골 바이양걸구의 구청장 및 구의원 등으로 이뤄진 대표단은 방문 기간 동안 한국에 머물며 성동구의 행정문화와 우수시설을 체험하고, 양국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먼저 성동구 자원봉사센터, 자유총연맹 성동구지회와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어린이집 교구 및 장난감 60박스를 기증하여 바이양걸구 영유아의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양측 구청장을 포함한 대표단 회의에서는 국제적인 관심사인 몽골의 사막화 방지와 탄소 중립을 위한 ‘몽골 성동숲’ 조성과 관련하여 긴밀한 협의를 이어갔다.


성동숲 조성은 지구 환경문제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 2019년 8월 바이양걸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몽골 아그로 파크(Agro Park)에 3년간 1,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사업이다.


코로나로 한동안 교류가 진행되지 않다가 지난해 7월 성동구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몽골을 방문하여 성동숲 부지에 35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지금까지 7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오는 7월에는 나머지 300그루를 식재하여 성동숲 조성을 완성할 계획이다.


지난 3일에는 성수2가제1동 주민자치회와 바이양걸구 1, 13, 17동의 우호교류 협약을 통해 양 도시의 주민이 참여하는 민간 교류 확대의 장을 열었다. 몽골 전통의상을 입고 진행된 주민자치회의 공연은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볼거리와 감동을 주는 현장이었다.


또한, 방문단은 성동구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와 자원회수센터 등 관내 우수시설을 방문하여 벤치마킹 하였으며, 상공회 및 체육회와의 만남도 가져 양 도시 간 경제‧문화 협력을 위한 교류협의를 진행했다.


성동구는 2018월 8월 몽골 바이양걸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활발히 추진해오고 있다.


수미야바타르 바이양걸구청장은 “성동구의 통합관제시스템을 비롯 스마트쉼터, 스마트 횡단보도 등 우수한 시설과 성동구의 환대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정원오 성동구청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도 성동구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한동안 뜸했던 국제교류사업의 포문을 열었다“며 ”앞으로 교류 도시 특성에 맞는 다양한 민간교류 사업을 발굴해 일류국제도시의 기틀을 다져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