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경기도 택시 기본요금이 이르면 3월 말부터 서울시처럼 1,000원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8일 경기도의 택시요금 조정계획안을 청취하고 도가 제출한 3개 안 가운데 서울시와 같은 내용의 조정안을 의결했다.
해당 안은 전체 택시의 98.7%인 중형택시의 경우 기본거리를 2.0㎞에서 1.6㎞로 줄이고 기본요금을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올리는 것이다.
거리요금은 132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시간요금은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인상률은 19.56%로, 운수업 평균 임금 인상을 반영했다.
심야 할증요금 적용 시간은 현재 오전 0~4시에서 전날 오후 10시∼익일 오전 4시로 2시간 늘어난다.
시간대별 심야 할증요율도 오후 10∼11시 20%, 오후 11시∼오전 2시 40%, 오전 2∼4시 20%로 탄력 적용된다.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모범·대형택시에 대해 기본요금을 현행 3㎞당 6,500원에서 7,000원으로 500원 인상하는 내용의 경기도 조정안에 동의했다.
경기도는 오는 14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택시요금 조정안이 최종 의결되면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르면 3월 말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 등 수도권 3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소비자 혼란을 막기 위해 지금까지 같은 택시 기본요금 체계를 유지했다"며 "할증 요금의 경우 서울시와 경기도의 여건이 다른 만큼 일부 추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오전 4시부터 중형택시 기준 인상된 기본요금 4,800원을 적용하고 있으며, 인천시는 연내 인상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