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지난해 국가공모사업으로 총 1,038억 9,200만 원 사업비 확보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가 공모사업을 통해 총 1,038억 9,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은 △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490억 원(해양수산부) △ 일반 정비형 노후 주거지 지원사업(전하동) 324억 원(국토교통부) △ 빈집 정비형 노후 주거지 지원사업(방어동) 132...
▲ 사진= SNE 리서치 제공글로벌 전기차 탑재 배터리 사용량에서 국내 3사의 시장점유율이 6%포인트 넘게 하락했다.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지난해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BEV·PHEV·HEV)차의 배터리 총사용량은 517.9기가와트시(GWh)로 1년 전보다 71.8%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3사는 성장세를 지속했지만 시장점유율은 2021년 30.2%에서 2022년 23.7%로 6.5%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사용량은 70.4GWh로 18.5% 늘었지만, 시장점유율은 19.7%에서 13.6%로 6.1%포인트 내려갔습니다. 연간 기준 점유율 2위는 유지했다.
시장점유율 5위 SK온과 6위 삼성SDI의 사용량도 각각 61.1%, 68.5% 늘었다. 그러나 점유율은 SK온이 5.7%에서 5.4%로, 삼성SDI가 4.8%에서 4.7%로 소폭 하락했다.
반면 중국 배터리 업체들은 대부분 세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하며 약진했다.
1위 CATL은 배터리 사용량이 191.6GWh로 2배 가까이 늘며 점유율도 33.0%에서 37.0%로 뛰었다.
3위 BYD의 배터리 사용량은 167.1% 증가한 70.4GWh였고, 시장점유율은 8.7%에서 13.6%로 올라 LG에너지솔루션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
점유율 7∼10위에 포진한 CALB, 궈시안, 선와다, 파라시스는 모두 배터리 사용량이 2∼3배로 늘며 한국 업체들을 바짝 뒤쫓았다.
10위 안에 있는 중국 업체 6곳의 합산 시장점유율은 2021년 48.2%에서 2022년 60.4%로 오르며 절반을 넘어섰다.
SNE리서치는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시행하는 가운데 중국 셀메이커들은 중국 내수시장을 벗어나 세계 시장으로 도약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한국계 3사와의 시장점유율 경쟁이 더욱 과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