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동대문구청 전경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을 위해 ‘2023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7명을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근로 의지가 있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안정적인 생계를 보장하고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자는 모집일(2월 1일) 기준 동대문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만 18세 이상의 취업취약계층 혹은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다.
모집 분야는 칼갈이·우산수리 재활용 사업,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 양성 파견사업 등 총 6개 사업이다. 근무시간은 1일 6시간 이내,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며 급여는 2023년 최저임금(시간급 9,620원)이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마감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한다. 결과는 24일 발표 예정이며, 선발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누리집(ddm.go.kr)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구청 일자리청년과(02-2127-4969) 및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근로의지가 있으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이 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향후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ᄊᆞᇂ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양질의 공공일자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