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오늘(2) 오전 10시 20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옷 가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옷 가게를 태우고 인근의 상점 5곳으로 번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소방대원 57명을 동원해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게 안에 있던 난로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