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2023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표지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올해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된 정책 및 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3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구는 매년 초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 및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달라지는 정책과 제도를 모아 리플릿을 제작·배포하고 있다.
‘2023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보건·복지 ▲교육·문화 ▲경제·환경 ▲교통·안전 ▲일반·행정 등 5개 분야의 구정 정보 및 정부 정책 38건을 엄선해 수록했으며,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됐다.
올해 수록된 주요 내용은 ▲부모급여 시행 ▲장애인 로봇재활 시범사업 시행 ▲교육비전센터와 진학상담센터를 통합한 ‘동대문 교육지원센터’ 운영 ▲초등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재난탈출 캠프 운영 ▲정비구역 공사장 영상서비스 제공 ▲관내 지하철역 및 교차로 주변 전동킥보드 주차구역 설치 ▲저소득층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등이다.
이 외에도 ‘영업자 중심의 유통기한 대신 소비자 중심의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 ‘만 나이’ 통일,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등 알아두면 유익한 알짜배기 정보들을 모아 담았다.
‘2023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청 종합 민원실과 14개 동 주민센터에 비치될 예정이며, 구 누리집(ddm.go.kr)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보건, 교육, 교통 등 구민 생활에 밀접한 분야에서 새롭게 시행되는 정책과 제도를 모아 ‘2023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며, “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며, 사전에 알지 못해 유용한 정보나 혜택을 놓치게 되는 안타까운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