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2020년 설맞이 직거래장터 사진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우리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자매결연지 시·군과 함께 오는 1월 10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2023년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하다가 3년 만에 재개되는 이 행사는 동대문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13개 시‧군(남해군·나주시·제천시·춘천시·음성군·여주시․순창군·청송군·청양군·상주시·연천군·보성군·부안군) 및 여성단체연합회가 함께 참여하며, 고물가 시대 구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품질 좋은 지역 농수산물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자매결연지의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배, 사과 등 과일, 멸치를 비롯한 건어물 등 지역 특산물 및 제수용품 등 125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며, 특히 유통단계를 축소해 시중가격보다 저렴하지만 품질은 우수한 지역 특산품들을 선보여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주부들에게 명절맞이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알뜰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필형 구청장은 “자매도시 농가와 관내 소비자가 소통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3년 동안 중단되었던 직거래 장터가 다시 개최되는 만큼 자매도시 생산자들이 직접 판매하는 동대문구 설맞이 직거래장터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