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배봉산해맞이행사 일출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023년의 첫 날, 전농동 배봉산 공원 정상부에서 진행한 새해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배봉산은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하기 전인 7시 무렵부터 2023년의 첫 해를 보러 온 구민들로 북적였다. 7시 무렵부터 복떡국 나눔 행사, 새해소망 및 덕담 써주기 등의 부대 행사가 시작됐으며, 행사장을 찾은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7시 30분, 새해를 맞이하는 신명나는 모둠 북 공연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새해 기념 타징, 새해인사 및 덕담에 이어 새로운 희망에 대한 설렘을 담은 성악팀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행사는 새해의 첫 일출을 함께 바라보며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청, 전농2동 주민센터,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등에서 약 110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사전 예방으로 수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의 자랑인 배봉산에서 올해의 첫 해를 구민들과 함께 바라볼 수 있다니 굉장히 감회가 새롭다. 번성과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기운을 받아 2023년에는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구민들에게 약속드렸던 새로운 동대문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에게 새해 덕담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