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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기틀 다진다
  • 김만석
  • 등록 2022-12-30 10: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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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는 12월 29일 유정복 시장 주재로 2023년도 글로벌도시기획단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뉴홍콩시티의 구체적 전략마련과 시민공감대 확산에 박차를 가할 전략과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사업 구체화를 위해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는, 인천이 홍콩을 넘어서는 세계초일류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금융·서비스, 첨단산업·해양항공·문화관광 등 다방면에 걸친 미래전략을 마련하고 도시가치를 높이기 위한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이다.


시는 이 용역을 통해 글로벌 정치경제 변화에 선제적·전략적으로 대응해 초일류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마스터프랜 수립에는 시민공감대 형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추진협의체와 전문가 자문단이 힘을 보탠다. 민관추진협의체는 의견수렴·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온·오프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로 추진된다. 앞서 지난 10월 학계, 기업, 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총 65명 자문단이 제시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프로젝트 성공의 조력이 될 전망이다.


또한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가시적 성과 창출과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뉴홍콩시티 마중물 사업도 선정해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외동포청 유치 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750만 재외동포 네트워크를 위한 재외동포청을 유치해 뉴홍콩시티를 실현을 앞당긴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주한외교대사, 주한상공회의소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법·조례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 프로젝트 추진의 핵심인 글로벌 투자유치를 위해서는 규제완화, 행·재정적 인센티브 부여, 국가권한의 지방이양 등이 선행돼야 하는 만큼 관련법 정비를 정부와 국회등에 강력하게 요구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는 인천을 새로운 글로벌도시로 발전시키는 민선8기 역점사업으로, 마스터플랜 수립과 함께 앵커시설 유치 등 마중물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발상의 전환을 통해 과감하게 업무에 임해달라”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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