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사진=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정영이 동대문구 교통안전실천단 회장(사진 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교통안전실천단(회장 정영이)이 21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7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24일 구청 지하1층 구내식당 앞에서 유자차, 갓김치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이며, 기탁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정영이 교통안전실천단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2023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전달되며, 동대문구 저소득층 생계지원 및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의 의료비, 학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 주신 교통안전실천단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가정에 성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